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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조던 피터슨 스칸디나비아에서 토크쇼

조던 피터슨이 어떤 사람인지?


나무 위키에서 간략하게 찾아 보면

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문화 비평가. 2018년 현재 토론토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등이며, 특히 인간이 종교나 이데올로기를 믿게 되는 심리적 원인, 개인의 성취를 향상시키는 방법, 반사회적 행동의 교정법 등에 업적을 남겼다. 출신 학교는 캐나다의 알버타 대학교(학부)와 맥길 대학교(대학원)로, 박사 학위 취득 후 맥길 대학교에 2년간 더 연구원으로 남아있다가, 1993년에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하버드에서 5년간 교수로 재직한 뒤에 1998년 토론토 대학교의 전임교수가 되어 캐나다로 돌아왔다.

쉽게 말하면 학자입니다. 이때까지 이런 저런 사회적인 발언을 많이 해왔으며 현재는 페미니스트와 토론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조던 피턴슨이라고 찾으면 동영상이 많이 뜹니다. 대부분이 페미니스트와 논쟁입니다.



최근에 나온 모습입니다. 순간 보면 꼰대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 사람의 주장을 듣고 생각해야 겠지요.


엄청 자유 분방하게 진행이 됩니다. 진행하면서 보면 1:3으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진행 같은 룰이나 이런 것도 없어 보이고 그냥 거침없이 생각을 주고 받습니다.





위에 이야기가 가장 근본적인 핵심인 것 같습니다. 남녀의 차이는 두가지인데 첫째는 문화이고 둘째는 생물학적 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최소화하면 생물학적 차이가 최대화 된다고 합니다. 이미 과학계에서 최소 25년전부터 알고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문화적 차이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적 차이는 달라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에 가장 의견의 차이는 남자 여자의 생물학적 차이를 어디까지 서로 이해하고 합의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기회의 평등(기회균등)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를 좀 주는 걸 우리는 복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의 평등은 처음 듣습니다.

결과의 평등이 적용이 가능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제적으로 여기서도 결과의 평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고 잠깐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